오비맥주의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orea Brewers Collective, 이하 KBC)’가 ‘배달의민족’ z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캬 소리 나는 맥주(이하 캬 맥주)’를 선보였다.

‘캬 소리 나는 맥주’는 시원한 맥주를 마실 때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캬” 소리를 직관적으로 작명에 활용한 라거 타입의 수제맥주다. 패키지 전면에는 배달의민족 서체인 ‘한나체’로 쓰인 ‘캬’ 글자가 한눈에 들어온다.

‘캬 소리 나는 맥주’는 청량함과 깔끔한 목 넘김을 충실하게 구현한 라거 맥주로 쓴맛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로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개발은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의 윤정훈 브루마스터가 이끌었다. 윤정훈 브루마스터는 각종 국제맥주대회 수상과 오랜 양조경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브루마스터이자 국제맥주대회 심사위원이다.

이번 ‘캬 맥주’는 ‘노르디스크 맥주’, ‘백양 비엔나라거’ 등에 이어 오비맥주의 KBC 브랜드가 만든 협업 제품이다. 이로써 오비맥주는 국내 4대 편의점 브랜드 모두와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