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대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회천 센트럴 아리스타’와 ‘G스퀘어’ 상업시설이 2일 주택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 양주시 회천신도시 중심부 덕계동, 덕계역 앞에 들어서는 회천 센트럴 아리스타는 5층에서 24층까지 총 97세대(전용 84㎡타입 100 %) 주상복합 대규모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아파트로 조성되며 상업시설인 G스퀘어는 1층에서 4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있다. 주변은 약 30만㎡ 규모의 첨단제조업 특화단지인 양주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완공시 1900여 개 업체와 1만8000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가지고 있다.

교통 접근성은 덕계역 도보 1분 내의 초역세권과 더불어 GTX-C노선 확정으로 강남권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7호선 연장 사업으로 건설될 옥정역 역시 개통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남향 위주의 전용 84㎡타입으로 개방감을 갖추고 있으며 4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과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1층에서 4층까지 조성될 상업시설은 층별 테마를 부여한 특화구역과 소비자 동선을 고려한 특화설계로 편의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상업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덕계역 초역세권 입지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누릴 것이 예상된다.

한편 회천 센트럴 아리스타와 G스퀘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7-2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 관람은 자유관람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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