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조감도
3기 신도시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창릉신도시가 오는 12월 사전청약을 앞두고 있다. 2029년까지 3만8000호의 주택 외에 자족시설을 확충 계획을 잡고 있는 창릉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 보다 2.7배 넓은 41만 평의 자족용지를 확보했다. 이 곳에는 벤처기업, 연구소 중심의 지식기반 산업 특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같은 대규모 사업계획과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도 창릉역 신설돼 창릉신도시에서 서울역 방면까지 10여분, 여의도까지는 25분으로 서울 주요업무지구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또 지하철 6호선과 서부선 환승역인 새절역에서 고양시청을 잇는 고양~서울 은평 간 도시철도인 고양선도 예정(2029년 준공 목표)돼 있어서 서울 접근성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릉신도시로 인해 경기 고양시 일대 향동지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향동지구는 창릉신도시 개발효과로 주택 수요자들뿐만 아니라 업무시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업무시설은 섹션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의 다섯 개의 블록에서 지어지는 향동지구역 역세권 오피스 타운이다. 1차 분양분이었던 3-2. 4-1/2, 6-1 블록, 오피스 950실, 상가 238호가 단기간 완판됐고, 2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2차로 분양하는 업무시설은 5-1블록과 7-1블록에 들어선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들어서는 5-1, 7-1블록은 1차 분양분과 마찬가지로 향동지구역 초역세권으로 향동천과 수변공원, 망월산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섹션 오피스는 향동지구 외에도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 계획돼 있어 서울 교통망은 더욱 확대되고, 수색로 및 강변북로, 내부순환고속도로도 인접해 서울 중심부와 외곽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섹션오피스 단지의 특색을 살려 공유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통해 업무 편의성을 확대시켰고, 소·중·대 회의실을 비롯해 입주사 업무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건물 내에 위치한 회의실과 카페테리아, 캡슐호텔, 옥상정원 등 임직원들의 휴식공간 외에도 외부적인 휴식공간이 더해져 입주 임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높였다.

해당 섹션 오피스는 배후수요도 갖췄다. 4만여 명의 DMC와 2만 5000여명의 향동지구, 창릉신도시 배후수요를 품은데다 입주 기업의 니즈에 맞게 공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스타트업과 1인 기업 등에게도 큰 인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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