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과 교통 접근성이 높은 경기도 및 인천 지역 신도시로 아파트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검단신도시 마전지구에 위치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분양에 나선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검단신도시 마전지구 내 지하 3층, 지상 18층7개동으로 이루어진 545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59㎡ 273세대 및 71㎡ 32세대, 84㎡ 240세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2월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양우내안에 퍼스트힐은 마전역과 검단사거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 및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인근 청라신도시 및 한강신도시, 서울 서부권등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김포공항은 20분, 인천공항은 40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는 교통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과 GTX-D노선의 신설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838평 규모의 어린이공원 및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몰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단지는 7만5000여세대, 18만여명이 거주예정인 검단신도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검단 초등학교가 있으며, 단지 1km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했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친환경 거주환경과 함께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편의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단지내 다양한 환경중심 부대시설등을 통해 입주자들이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그린웰빙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오는 6월28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7월1일까지 일반세대 청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청약은 모두 인터넷 청약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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