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최초 생활숙박시설인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6월 중 분양한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오피스텔과 호텔 장점을 더한 이른바 ‘홈텔’이라고 불린다. 접근성과 수요 선호도가 높은 여의도에 위해 우수한 입지성을 내세워 지하 3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생활숙박시설 161실, 근린상가 101평으로 공급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기존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를 리모델링 후 오피스텔과 호텔이 결합된 여의도 최초 수익형 레지던스다.

건물 디자인의 경우 클래식한 아치형 디자인과 더불어 ‘BLANC’을 뜻하는 화이트 톤으로 마감했다.

해당 단지는 분양 업체에 따르면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의 경우 1인 가구 코리빙 및 공유주거 전문업체인 ‘홈즈 컴퍼니’와, ‘더 위크앤 리조트’를 운영하는 리조트 전문 기업 트리니티가 전문적으로 위탁 운영한다.

업체 관계자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서울 경제중심지인 여의도에 최초로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물론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롭고 만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더불어 전문적인 위탁 운영업체, 최근 수요에 맞춘 홈텔로 인해 많은 분양 문의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6월 중 분양 예정 중에 있으며,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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