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 주질은 유지 패키지 디자인 변경

하이트진로가 출시 5년 차를 맞은 필라이트의 모든 브랜드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소비자와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필라이트 출시 후 첫 리뉴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주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브랜드 특성을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했다.

국내 최초, 대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는 국내외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가정 시장에서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력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라들러 등 매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출시 3년 9개월만에 11억캔 판매를 돌파해 국내 발포주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라들러 등 모든 필라이트 브랜드에 적용되며, 가정시장의 주요 소비층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친숙하고 선호도 높은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변경된 패키지 디자인은 브랜드 캐릭터 '필리'를 좀 더 친숙하고 귀엽게 단장하고 필라이트의 상쾌한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까다롭게 엄선한 ‘국내산 100% 보리’, 후레쉬(Fresh)한 ‘저온숙성공법’, 균형 잡은 ‘맥아와 보리의 환상 비율’을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하이트진로는 리뉴얼된 필라이트의 ‘말도 안되게 공들여 만든 상쾌함’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TV광고와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노출 확대는 물론, 대형마트 등 소비자 최접점에서의 브랜드 경험 활동을 확대하고 선호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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