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오리온이 비대면 선물 수요 증가에 따라 ‘초코파이하우스 선물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초코파이하우스는 기존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냉장 유통 디저트로 탄생시킨 브랜드다. 오리지널, 카라멜솔트, 레드벨벳, 카카오, 한라봉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다. 초코파이하우스 선물세트는 이를 한 상자에 담은 제품이다.

세트 패키지는 빨간 무광 색상을 적용하고 초코파이 이미지를 그려 넣었다. 파이 제품은 개별 포장해 취식과 보관을 용이하게 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을 비롯해 서울 도곡본점, 압구정점 등 초코파이하우스 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리온 직영몰과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에서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언택트 선물하기 수요 증가 트렌드에 맞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하게 됐다”며 “홈디저트족도 늘어나는 가운데, 마음을 전하는 온라인 선물로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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