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용 휴온스메디컬 대표.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휴온스메디컬은 신임 대표로 이승용 상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승용 상무는 인하대 생명공학과 출신으로, 대한항공을 거쳐 의료기기 전문 무역 유통회사 원익으로 자리를 옮겨 25년간 근무했다. 원익에서는 해외 유수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국내 도입을 주도했고, 의료기 사업부 상무를 역임하며 각종 에스테틱 의료기기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휴온스메디컬에는 지난해 합류해 의료기기 영업을 총괄하며 확장된 휴온스메디컬 포트폴리오의 시장 안착에 힘써왔다.

이승용 대표는 “새로운 의료기기의 개발과 사업 영역 확대를 모두 이뤄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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