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카라에스텔의 왕 아델'과 희귀 영웅 '네스트라의 사도 트리스탄'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카라에스텔의 왕 아델은 공격형 영웅으로 상대방에게 화상 효과를 부여하고, 피해면역 효과가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희귀+ 영웅으로 등장하는 네스트라의 사도 트리스탄은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도발 효과 등을 보유한 방어형 영웅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오는 22일 실시할 대규모 업데이트를 특설 사이트를 통해 예고하고,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특설 사이트를 통해 '나만의 링크'를 만들어 친구를 초대한 이에게,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플레이스테이션5, 애플워치6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친구가 초대에 응하지 않더라도, 1번만 링크를 공유하면 영웅소환티켓(10회)을 받는다.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도 열린다.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최종 보상으로 '전설+ 영웅 선택권'을 100% 증정한다. '전설+'는 세븐나이츠2 최고 등급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영웅을 선택해 가질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스페셜 미션'을 완료하면 '기간테우스 전설 장비'를 지급하고, 오는 30일까지 세븐나이츠2 관련 장소에 숨겨진 쿠폰(100장)을 찾으면 혜택을 받는 대보물시대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최신 개발 정보가 공개됐다.

‘라이브 스트림’ 영상을 통해 공개된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새로운 트레일러와 게임플레이 영상은 지난 2019년 11월 ‘엑자일콘(Exilecon)’ 을 통해 처음 개발 소식이 알려진 후 약 1년 6개월여 만에 공개된 최신 정보다.

새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총 7장으로 구성될 예정인 캠페인 중 2장(ACT 2)에 해당하는 ‘바스티리 사막’(Vastiri Desert) 지역을 배경으로 ▲지형지물의 상호 작용이 인상적인 ‘중간 보스 전투’ 장면과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새로운 무기 클래스 ‘창’의 스킬 액션 ▲’스킬 캔슬’ 등 더욱 전략적인 컨트롤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스킬 시스템 등 한층 진보된 전투 시스템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Ⅲ’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및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컬래버레이션은 오는 21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되며, ‘벨 크라넬’, ‘아이즈 발렌슈타인’, ‘류 리온’ 등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걸까 Ⅲ’의 캐릭터 3명이 ‘엑소스 히어로즈’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콜라보 기간 동안 ‘류 리온’에 대한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되며, 15일까지 ‘아이즈 발렌슈타인’에 대해, 4월15일부터 21일까지 ‘벨 크라넬’에 대해서도 동일한 확률업 이벤트가 적용된다.

또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Ⅲ’의 세 캐릭터들이 ‘엑소스 히어로즈’에 등장하게 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코어레이드가 해당 기간 중 개최됨에 따라 코어레이드 스텝업 보상으로 ‘류 리온’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캐릭터 콜라보를 기념해 21일까지 류 리온 및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7일간의 선물 이벤트’ 및 ‘고급 영입 최대 77회 무료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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