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나도람FC(대표 엄태운)의 투존치킨은‘깐풍치킨’, ‘유린기치킨’, 탕수치킨’으로 구성된 중화치킨대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출시된 중화치킨대첩은 깐풍기, 유린기, 탕수육 등 3가지 소스가 순살치킨에 어우러져 3가지 맛의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린기치킨과 탕수치킨은 소스가 따로 제공돼 찍먹(찍어먹기)·부먹(부어먹기)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투존치킨 본사는 1년에 2번 신메뉴를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기존메뉴의 ‘닭다리살 + 닭가슴살’순살스팩을 ‘닭다리살 + 안심살’로 변경해 닭고기 원재료의 부드러움을 더한 순살스팩을 선보인다.

투존치킨의 순살치킨은 위생관리시스템 해썹(HACCP)에서 인증받은 100% 국내산 냉장 닭고기 안심살과 다리살을 사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