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과 퍼플을 통해 프로야구 H3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6일 자정부터 가능하다. 플레이를 위한 최소/권장 사양은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퍼플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용자는 퍼플에서 ▲사전 다운로드 완료 시 ‘콜업 구단 랜덤 박스’ ▲’사전 참여 이벤트’의 참여 버튼을 누르면 ‘올스타 스카우터’ ▲게임 실행 시 ‘5만 PT’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프로야구 H3는 출시 직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는 ‘선호구단 스카우터 2개,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2개, 20만 PT’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7주년을 앞두고 최대 1000개 7주년 기념 코인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7주년 기념 코인 이벤트는 지난 1월부터 전개 중인 ‘7주년 D-DAY 이벤트’의 혜택을 신규ㆍ복귀 유저를 포함한 모든 유저들이 더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전투 콘텐츠 플레이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7주년 기념 코인을 최대 1000개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14일까지 추가로 쌓은 누적 코인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서머너즈 워 출시 7주년인 17일 열리는 ‘7주년 코인 교환 상점’을 통해 7주년 기념 코인을 태생 5성 몬스터를 소환하는 초월의 소환서와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네오플은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에 71번째 신규 능력자(캐릭터)로 ‘케니스 하트’를 추가했다.

‘라이언’의 형인 케니스 하트는 ‘저스티스 리그’ 소속의 물 능력자로, ‘샬럿’과 ‘마를렌’이 물을 활용해 적을 밀어내거나 묵직하게 타격하는 것과 달리 ‘케니스 하트’는 강한 수압으로 날카롭게 물을 쏘아 적을 관통하는 능력을 갖는다.

근거리 딜러 포지션이면서 원거리 견제와 회피, 전진 등 다양한 스킬을 갖는다. 특히 원거리 견제로 적군 견제 및 라인 밀어내기를 수행할 수 있어 유저들이 근거리 딜러를 손쉽게 운영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네오플은 사이퍼즈 업데이트를 기념해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이클립스(EC) 케니스 풀유니크팩’을 제공하며, 도전 과제 달성 시 ‘케니스 스타 선글라스(선택형)’, ‘케니스 레어 소모품(선택형)’, 1000주화 박스(2개) 등을 추가 지급한다. 신규 및 귀환 유저가 추천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추천을 받은 유저에게는 ‘케니스 바니바니 퍼레이드 코스튬’을 제공한다.

이 밖에 같은 기간 메트로폴리스의 갈림길 이벤트에 참여하면 ‘빛의 길’ 및 ‘어둠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AP(액션 포인트)’를 활용하면 ‘케니스 루시퍼의 타락, '케니스 라파엘의 치유', '케니스 SD 포스터', '케니스 그린비', '케니스 저승사자' 등 갈림길마다 각기 다른 보상을 순차 제공하며, 모든 여정을 완료하면 선택하지 않은 반대 길의 보상까지 추가 지급한다.

넷마블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8.1점을 얻어 직전 분기 대비 2계단 상승한 52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08.1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40.0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2’의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올 해는 ‘제2의 나라’,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같은 기대작들을 선보이는 만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레벨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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