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사장의 HN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조감도 (사진= HN 제공)
정대선 사장의 HN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6871-53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3만6000여평)의 규모로 들어선다. 원룸 및 투룸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첨단 시스템?설계 등을 조성한다. 대형 근린생활시설, 옥상 휴게공간 및 운동시설, 왕복 약 900m 길이의 대규모 옥상 런닝트랙이 제공된다. 약 3000㎡ 규모의 중정공원과 층별 휴게데크, 그리고 조식서비스, 컨시어지 등의 유료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이다.

세대별로는 홈오토메이션, 무인택배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차번인식 주차관제, 원격검침 설비, 주차안내 정보제공 등 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인프라, 그리고 교통환경 등을 갖췄다는 평가다. 지하철 5, 9호선과 환승되는 김포 골드라인 구래역, 양촌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춰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여의도권역에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8번 국도,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인천 등으로 연결되는 교통망을 보유했다. 이마트 등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했다.

사업지인 구래지구 자족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예정)와 장기권역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1300개 입주 업체, 1만8000명이 근무하는 김포골드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도 자리했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6-17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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