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이 지난달 출시한 '쿠키런: 킹덤' 흥행에 힘입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데브시스터즈킹덤은 24일 쿠키런: 킹덤을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00명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조직의 규모와 역량을 한단계 더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서버 ▲클라이언트 ▲데이터분석 ▲기획 ▲디자인 ▲아트 ▲QA ▲운영 ▲마케팅 ▲번역 ▲사운드 ▲영상 등 총 12개 직군으로, 접수는 각 직무 채용 완료 시 마감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1억건 이상의 글로벌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 ‘쿠키런’의 확장된 세계관을 다룬 신작이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흥미로운 스토리, 도전적인 모험과 전투, 나만의 왕국 건설 등 쿠키런 IP의 매력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가 특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