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에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를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는 슬러거 내 최고 등급인 ‘해외파’ 등급으로 출시되며, 류현진 선수의 월드 구질인 ‘R.슬라이더’와 함께 ‘R.체인지업’도 장착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신규 레전드 등급 박용택 선수와 김태균 선수, 그리고 SS등급인 이진영 선수와 정근우 선수도 추가되며, 유민상 선수와 최지훈 선수의 특이폼도 이번에 추가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2일까지 게임 누적 출석일에 따라 해외파 류현진 선수와 이종범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코리안몬스터 드래프트권’, ‘바람의아들 드래프트권’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매일 10만캣 교환권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의 신규 포탈마스터 및 스카이랜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카이랜더스는 ‘액티비전’의 IP를 모바일로 옮겨와 새롭게 탄생한 팀 턴제 RPG다. 이용자들은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수집, 육성하며 자신만의 팀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포탈마스터와 스카이랜더는 각각 지휘와 전투의 역할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고유 능력들을 지니고 있어 전략 전투의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전장을 진두지휘하는 플레이어 역할의 신규 포탈마스터 ‘오스카’는 아군 스카이랜더의 체력과 인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고유 스킬을 지니고 있어, 위기 상황에서 아군을 지원해 전황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함께 추가된 전설 등급 스카이랜더 ‘플레임슬링어’는 불속성 딜러 포지션 캐릭터로, ‘불’과 ‘폭발’을 활용한 강력한 스킬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불화살’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만큼 단일 대상에게 시전하는 강력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됐으며, 이와 더불어 적군에 치명적인 약화효과를 걸 수 있는 스킬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길드 콘텐츠 ‘컨소시엄’ 이벤트를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먼저 3월8일까지 컨소시엄에 가입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인게임 재화 ‘이터니움 3000개’, ‘25만 크레딧’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에 가입한 ‘컨소시엄’의 레벨이 5를 달성하면 ‘이터니움 5000개’, ‘50만 크레딧’을 추가로 제공한다.

컨소시엄에 가입하면 사용할 수 있는 연합 버프를 2회 이상 사용하면 인게임 재화 ‘쿼츠 300’개를 지급하는 ‘컨소시엄! 연합 버프를 사용해보자!’ 이벤트를 3월9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또 컨소시엄 소속원들과 협력하여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협력전’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쿼츠 500개’를 제공하는 ‘협력전을 진행해보자!’ 이벤트를 3월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게임에 접속만 하면 ‘태스크 플래닛 포인트’, ‘허수코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내정강화 출근체크’ 이벤트를 3월9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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