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품목허가로 리즈톡스는 기존의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에 이어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했다.
국내에서 중등증 이상의 외안각 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과 3상을 통해 리즈톡스의 외안각 주름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내약성을 모두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외안각 주름 개선 적응증 추가로 미용 영역에서 리즈톡스의 사용 범위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각턱 개선, 상지근육 경직 개선 외 추가 적응증 확보를 위한 새로운 임상 과제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산업부 조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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