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신년, 새 학기를 앞두고 브랜드 팬들을 위해 ‘휠라 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을 특별 제작해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휠라 키즈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 으뜸이, 에이미의 모습이 담긴 우산으로, 앞 부분에 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손잡이에 ‘호루라기’를 부착해 시야 확보는 물론 신변 안전까지 고려했다. 휠라 키즈에서 2021 신학기 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안전우산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호루라기’다. 손잡이에 부착된 호루라기는 그간 일반 우산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구성으로, 혹시 모를 도움이 필요한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또한 아이들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안과 밖이 훤이 보이는 투명 재질을 일정 부분에 적용해 ‘보행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어두운 빗길 속, 가려진 시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부상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준다.

밝고 화사한 오렌지, 그린 색상을 우산 곳곳에 포인트로 활용, 어디서나 우산 쓴 아이들이 눈에 잘 띄도록 도와준다.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자칫 차량 운전자의 사각지대에 가려지거나, 어두운 곳에서 미처 발견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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