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G 레스 클레이풀 ‘패키덤 골드’ 시그니처 픽업 [사진=EMG 공식 웹사이트]
▶ 프라이머스·메탈리카 베이시스트
▶ 클레이풀 패키덤 골드 픽업, 따뜻/풍부한 톤
▶ 트루히요 픽업, 특유의 두꺼운 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 근거를 둔 44년 역사의 기타 픽업 전문 제조사 EMG가 새로운 시그니처 픽업 세트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EMG 픽업 세트는 레스 클레이풀(Les Claypool) ‘패키덤(Pachyderm) 골드’ 시그니처와 롭 트루히요(Rob Trujillo) ‘Rip Tipe J’ 시그니처 모델이다.

레스 클레이풀은 미국의 록그룹 프라이머스(Primus)의 베이시스트로 오랜 시간 명연을 들려주고 있는 연주자다. 롭 트루히요는 헤비메틀 그룹 메탈리카의 베이시스트로 중량감 넘치는 연주를 펼치고 있는 정상급 뮤지션이다,

이젠 ‘레전드’급 베이시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레스 클레이풀의 ‘패키덤 골드’ 시그니처 픽업은 클레이풀이 선호하는 픽업 세트의 검증된 톤에 새롭고 현대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알니코 5자석을 사용해 따뜻하고 풍부한 톤을 연출하는 게 특징이다.

EMG 롭 트루히요 ‘Rip Tipe J’ 시그니처 픽업 [사진=EMG 공식 웹사이트]
롭 트루히요 시그니처 픽업 세트 ‘Rip Tipe J’는 3개의 새로운 ‘메탈 웍스’ 마감으로 업데이트됐다. 트루히요 특유의 두꺼운 톤을 유지하며 전통적인 4현 재즈베이스 용으로 제작됐다.

각 픽업 관련 보다 자세한 특장점은 EMG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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