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새해 첫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켄싱턴 2+1 프로모션’을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 지점은 전국 주요 관광 명소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4개 지점(여의도·평창·설악·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8개 지점(가평·충주·설악비치·설악밸리·지리산남원·지리산하동·경주·서귀포)이다. 투숙 기간은 18일부터 3월31일까지다.

주요 혜택은 객실 2박과 조식 2인, 애슐리 퀸즈 투고 세트,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로고가 새겨진 켄싱턴 달력, 그리고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지점별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지점별로 상이하며 최저 7만9900원(1박 기준, 세금 포함)부터다.

특히 선착순 100객실에 한해 객실 숙박권 1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숙박권은 연휴 및 성수기 기간이 제외되며 토요일 투숙 시 추가금액이 있다. 사용 기한은 6월30일까지다. 해당 프로모션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켄싱턴 리워즈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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