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JW중외제약이 인공눈물 ‘아이엔젤 톡톡 점안액’을 출시했다.

아이엔젤 톡톡 점안액은 보습 성분으로 알려진 트레할로스를 주성분으로 눈의 피로를 개선해주는 1회용 인공눈물이다. 식물원료에서 추출한 트레할로스는 단백질의 변형을 막아 세포막을 보호하고 안정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보습력이 우수해 장시간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눈에 점성을 높이는 히알루론산을 첨가, 각막의 수분과 결합해 안구 표면을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하고 보호해준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1회용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한 ‘프렌즈’ 시리즈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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