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기업인 플라이어스 코퍼레이션이 참여 및 보상형 게임 서비스 플랫폼 ‘놀픽’을 론칭했다.

놀픽은 게임하면서 ‘놀(Nol)’고 포인트를 ‘픽(Pick)’한다는 의미다. 게임이 주는 재미와 함께 사용자 간 공유를 통한 공감 및 참여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유저가 목표를 달성해 보상을 얻는다는 만족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참여를 높이는 인게이지먼트 증대 마케팅 툴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놀픽은 오는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하는 제4회 청년의 날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놀픽은 청년의 날 축제의 기획 의도에 맞게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에서 회원가입 시 놀픽 로고가 새겨진 샤오미 펜과 메인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 회원가입 후 부스 운영 시간 동안 게임 순위에 따라 애플 에어팟, 치킨,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포토존에서는 ‘라이브 게임 순위 이벤트’를 진행해 순위별 맨투맨, 마카롱 등을 시상한다.

김형준 플라이어스 코퍼레이션 대표는 “제4회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놀픽이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형 플랫폼으로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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