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아 자사 인기 게임 6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는 ‘이프리트의 미션’과’ ‘뱀파이어의 미션’을 통해 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핼러윈 호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2일까지 ‘핼러윈 비밀 던전’도 적용돼 유저들이 해당 던전을 클리어시 일별로 1~3성 빛/어둠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20’에서는 오는 11월15일까지 일일 미션을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오싹오싹 핼러윈 뽑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수 이상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인기 게임 재화인 ‘100% 플래티넘팩’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은 핼러윈 유령으로 변하려는 벤을 구하기 위해 해독제를 찾는 재밌는 컨셉으로 일일 미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핼러윈 신규 동물인 ‘신비로운 치료사 천마’를 적용하고, 획득한 유저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판 동물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레포츠 게임인 ‘낚시의 신’에서는 유저들이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호박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호박 유령 상점’을 오는 11월17일까지 오픈한다. 조사들이 함께 일정 목표 이상을 달성하면 ‘거대 호박 유령’을 처치하고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는 오는 29일부터 핼러윈 기념 이벤트 스테이지를 오픈한다. 유저들은 남자 캐릭터들이 각 챕터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할로윈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하고 영원 조각 등 다양한 게임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반격 전략 RPG ‘히어로즈 워: 카운터어택’는 유저들이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지급받는 ‘핼러윈 주사위 이벤트’를 마련하고,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전용 장비 등 다양한 재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