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 국내 프리미엄 맥주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가운데, 올 6월부터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국산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와 레귤러 맥주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500ml 병 출고가 1047원)를 책정해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한 제품이라는 평가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역시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 몰트(All Malt)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탄산감을 더해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주요 국산 맥주보다 낮은 1047원(500ml 병 기준)이다.

또한, 기존의 스터비캔(355ml) 보다 그립감이 좋고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슬릭(Sleek) 캔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이며, 홈술 및 혼술족을 겨냥한 가정 시장 공략에도 힘쓰고 있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1호 모델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역을 맡았던 배우 ‘박서준’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신선함, 청량함을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고 있는 시점에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과 교감을 하기 위해, 모델 박서준과 함께 지난 9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라는 주류 업계 최초의 랜선 팬미팅을 진행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는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후 9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클라우드 공식 유튜브채널 ‘kloudbeer’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 최대 동시 접속자수 3200명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의 많은 성원으로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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