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금호타이어가 서울시 초등학교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에 관한 OX 퀴즈 및 신체동작을 배움으로써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는 데 의의를 가진다. 학생이 직접 ‘내가 만드는 안전한 등하교길’을 주제로 각자의 로드맵에 스티커를 붙이고, 교통사고 발생이 높은 등하교시 주의할 점에 대해 학생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암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총 8개교(1500여명)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취약계층으로 확대해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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