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오는 28일 00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이용자가 직접 선정한 ‘드릴 아이템’, ‘펫(Pet)’과 함께 스페셜 예약 보상인 ‘까발리에의 천만장자 꾸러미’를 보상으로 받는다. ‘까발리에의 천만장자 꾸러미’를 열면 게임 내 재화와 장신구 등을 얻는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PC 웹툰 플랫폼 ‘버프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추가 보상(1000코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브랜드 사이트에 트릭스터M 콘텐츠를 28일 오전 10시 추가로 공개한다. 이용자는 동료와 함께 모험을 펼치는 트릭스터M의 길드 ‘컴퍼니’와 강화에 실패해도 아이템을 잃지 않는 ‘장비 강화 시스템’의 상세 내용을 볼 수 있다.

또 트릭스터M 공유 이벤트(2차)를 28일부터 11월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SNS에 트릭스터M 브랜드 페이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트릭스터M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28일 이모티콘도 얻을 수 있다.

한편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원작에서 인기있었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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