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조아제약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0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후원에 나선다.

조아제약은 이번 대회에서 각 토너먼트 우승팀 및 대회 MVP에게 ‘조아바이톤’ 등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작년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는 클럽부와 초등부로 나눠 개최한다. 클럽부는 연령으로 구분된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유소년리그, 주니어리그까지 총 4개 리그에 6개 토너먼트로 총 112개 클럽팀이 참가한다.

초등부에서는 서울시 관내 초등부 야구부 22개팀과 경기도 협회장기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2개 학교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조아제약은 10여년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국내 야구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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