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오후 3시30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영업 재개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살균 소독과 점검을 위해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며 “고객과 직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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