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지속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을 연다.

이케아 코리아는 다음달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이케아 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914㎡ 규모의 단독 2층 건물로 선보이는 이케아 랩은 오픈일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각종 워크숍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만날 수 있다. 건강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이케아 푸드 랩’도 운영할 계획이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랩은 집과 지구, 우리의 사회를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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