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스(BOSS)/코스모스악기
▶ 보스의 획기적인 AIRD 기술 탑재
▶ 포괄적인 튜브 로직 개념의 진화
▶ 어떠한 환경/시나리오에서도 일관된 응답성
▶ 빈티지 콤보, 튜브, 하이게인 등 각종 사운드 효과
▶ 250개 사용자 패치…모든 유형의 공연 사운드 제작/저장
▶ 라이브 및 홈레코딩의 가장 적합한 멀티 프로세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보스(BOSS) GT-1000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멀티 이펙트 프로세서로 이 분야 기술력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GT-1000코어(CORE)-국내 유통 총괄 (주)코스모스악기-는 이러한 플래그십 GT-1000 기타 이펙트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업 버전이다.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의 보스 GT-1000코어는 단일 스톰박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진화한 성능의 기타/베이스 멀티 프로세서다.

GT-1000코어는 보스의 획기적인 AIRD(Augmented Impulse Response Dynamics) 기술을 탑재했다. AIRD는 카타나, 와자(Waza) 및 블루스 큐브 앰프의 포괄적인 튜브 로직 개념이 진화된 형태다. 앰프 프로세서가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일관된 응답을 제공하도록 조정됐다. AIRD를 사용하면 GT-1000코어가 모든 창의적인 설정에 원활하게 적용돼 최소한의 조정으로 훌륭한 톤과 자연스러운 튜브앰프 느낌을 제공한다.

사진제공=보스(BOSS)/코스모스악기
다양한 AIRD 출력 선택 유형을 사용하면 기타 앰프 입력, 기타 스피커를 구동하는 파워앰프, 풀 레인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모든 대상에 맞게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다. AIRD는 모든 레벨에서 GT-1000코어의 앰프에 완벽하게 통합돼 있으므로 무엇을 연결하든 항상 진정한 사운드와 응답을 경험할 수 있다.

GT-1000코어엔 AIRD로 제작된 표현력 풍부한 기타 앰프가 탑재돼 있다. 모든 기타 스타일에 적합한 보스 오리지널 앰프와 함께 빈티지 콤보에서 현대적인 하이게인 헤드에 이르는 유명한 튜브앰프가 있는 것이다. BOSS 클래식, 레트로 스톰박스, MDP 효과 및 보스 500 시리즈의 고급 알고리즘을 포함해 방대한 범위의 효과 옵션도 제공된다. 인터페이스로 다중 직렬/병렬 라우팅을 쉽게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스톰박스 기능을 통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앰프 및 효과 설정을 여러 패치에서 한 번에 조정이 가능하다.

GT-1000코어는 간편한 패키지로 제공되는 베이스 프로세싱 파워하우스다. 핵심 톤을 형성하기 위해 3개의 AIRD 베이스 프리앰프가 제공되며, 추가 색상을 위해 8개의 다른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MDP 베이스 컴프레서와 함께 코러스-플랜저-터치 와우 및 베이스 용으로 특별 조정된 기타 여러 이펙트도 있다. GT-1000코어의 다양한 이펙트 및 출력 라우팅을 통해 최적화된 사운드를 스테이지 앰프나 PA 믹서 또는 두 가지 모두에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

250개의 사용자 패치로 모든 유형의 공연을 위한 사운드 제작물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DSP 엔진은 사용 가능한 모든 효과에 대해 주문형 전원을 제공하므로 사운드를 만드는 동안 처리 부족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BOSS 톤 스튜디오(Tone Studio)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맥/윈도우즈에서 사운드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GT-1000코어는 홈레코딩의 가장 적합한 멀티 프로세서다. 유연한 DAW 제작과 효율적인 리앰핑을 위한 다중채널 USB 오디오/미디 인터페이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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