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리트 어쿠스틱
▶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믹서 탑재
▶ 다양한 기능의 6채널 디지털 믹서
▶ 빠른 음향/응답 제공
▶ 연습용+공연장 모두 충족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 LA의 음향장비 제조사 ‘엘리트 어쿠스틱 엔지니어링(Elite Acoustics Engineering, EAE)’이 새로운 기타 앰프를 출시했다.

D6-8 배터리 전원 어쿠스틱 앰프와 동일한 DSP 엔진이 통합된 D6-8 프로 어쿠스틱 기타 앰프는 이펙트 및 컬러 디스플레이가 있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믹서를 제공한다.

6채널 디지털 믹서엔 4개의 클래스-A 솔리드 스테이트 마이크 프리앰프 각각에 대해 컴프레서, 게이트, 미드 스위프 가능 EQ, 하이패스 필터, 노치 필터, 위상 반전이 함께 제공된다.

8인치 우퍼 및 1인치 실크 돔 트위터용 액티브 크로스오버 및 개별 앰프로 설계 및 제작돼 전체 오디오 스펙트럼에 대한 만족스런 음향/응답을 연출한다.

메인믹스(다이렉트 출력으로 선택 가능), 모니터 라이트 출력 및 Aux 믹스 출력은 ‘House PA’ 또는 추가 스피커로 전송할 수 있는 극도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연습용 앰프, 중소 규모 공연장용 무대 앰프, 대규모 공연장용 무대 모니터를 찾고 있다면 D6-8 프로는 이러한 모든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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