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코로나19 확진 검사인 분자진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캠페인 광고를 선보인다.

씨젠은 ‘모두의 일상을 지켜내는 기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총 3편으로 구성한 광고를 오는 30일 TV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생활 검사편’(총 2편)에서는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기침, 고열 등 증상의 정확한 원인 파악 필요성을 언급한다. 한 번의 검사로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분자진단의 특징을 설명했다.

‘분자진단편’은 분자진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설명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염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씨젠 관계자는 “분자진단 검사의 일상화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함께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날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분자진단은 증상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 불필요한 걱정과 엉뚱한 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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