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창업시장의 예비창업자를 위해 치킨프랜차이즈 ‘3가지맛 디디치킨’이 코로나19 위기극복 프로젝트를 실시,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4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디디치킨은 최근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배달과 방문포장이 전문점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아현점, 인천 서창점을 지원 오픈한 디디치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창업자금을 올해 12월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디디치킨의 T-PUB매장은 한마리 만원의 가격으로 특제소스로 조리한 생생소이치킨, 뉴트로감성의 옛날치킨을 판매한다. 1~2인 소가구 배달 및 홀매장 주류운영이 특징이다.

3가지맛 디디치킨 관계자는 “향후 오픈 10개 매장에 한해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 및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본사 3000만원 무상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3가지맛 디디치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가맹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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