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올해 취항을 준비하고 있는 에어로케이항공이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함께 ‘랜선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랜선 축제, 랜선 콘서트 등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비대면 콘텐츠가 확산되며 언택트 여행에 대한 수요 또한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에어로케이는 현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비행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29CM를 통해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항의 체크인 카운터, 비행을 기다리는 출국장의 대합실 등 비행기 탑승 전의 상황을 시작으로 기내 탑승 후 경험하는 각종 프러덕트와 서비스, 도착지에서의 영감까지 에어로케이를 탑승하기 전과 후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합리적인 비용을 추구하는 1인 여행객과 원하는 부가서비스를 추가해 더 여유로운 여정을 계획하는 3인 가족의 시선을 담은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에어로케이의 이번 캠페인은 29CM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0월5일까지 여행 아이템 증정 이벤트 또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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