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골프 부킹 서비스 엑스골프(XGOLF)가 '신(信)멤버스' 기업 회원사 300구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엑스골프는 다음달 30일까지 선물 규모 총 1000만원 상당의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신멤버스 가입 및 재예치 완료 회원사다.

엑스골프는 주말 그린피 100만원권(1명)과 주중 그린피 50만원권(1명), 노블클라세 솔라티 S11 리무진 무료 이용권(2명), 이너뷰티 제품 30포(2명), 메디컬 스파 브랜드 이용권(10명) 등을 추첨해 선물한다. 선물은 오는 11월4일 당첨자 발표 후 개별 연락을 통해 11월9일부터 발송된다.

이와 함께 엑스골프는 가입만 해도 레이저 거리 측정기(캐디톡 미니미)를 증정한다. 가입 선물은 10월 30일부터 순차 택배 발송된다.(1개 회원사 1개 한정 제공)

한편 신멤버스는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전담 컨시어지를 통한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 구입까지의 전 과정 무기명·비대면화가 특징이다. 4인 무기명 예약 서비스 무제한 제공을 비롯해 전국 350여개 골프장(수도권 명문/인기 골프장 중심)의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 부킹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조윤혁 채널사업본부 상무는 "새롭게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 회원사와 한 번 더 가입해 주신 기업 회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신멤버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회원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로 함께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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