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M '엔젤릭버스터'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이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캐릭터 ‘엔젤릭버스터’를 추가했다.

‘카이저’에 이어 두 번째 노바 종족으로 등장한 엔젤릭버스터는 메이플 월드의 아이돌 스타로 불리며,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자랑한다. 변신이 가능한 소녀 캐릭터로 변신 전과 후 두 가지 외형을 가지며, 두 외형 모두 각각 꾸미기가 가능하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캐릭터 슬롯 쿠폰과 소비성 아이템으로 구성된 ‘엔젤릭버스터 업데이트 온타임 보상 상자’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4일까지 신규 ‘버닝’ 캐릭터에 한해 100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1+2 메가버닝’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코인샵 ‘월묘 상점’을 오픈하고, 추석 콘셉트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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