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광동제약이 비타500 모델인 펭수와 함께하는 청소년 응원 챌린지인 '비타500 언택트 허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6일까지 광동제약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한다.

캠페인 참여 방법으로는 먼저 응원하고 싶은 청소년을 지명해 SNS 댓글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친구나 자녀, 제자 등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지명 가능하다. 대한민국 청소년 전체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도 된다.

광동제약은 지명 댓글을 통해 응원 받은 청소년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해당 학생의 교실로 비타500 한 상자를 보낼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전체를 응원한 댓글 중 베스트 메시지를 선정해 지하철 스크린도어 및 SNS콘텐츠를 통해 공개한다. 이 외에도 응원 참여 댓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프로와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언택트 방식인 댓글을 통해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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