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GC녹십자가 미국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스마티팬츠의 어린이 종합비타민 ‘스마티팬츠 키즈 포뮬러’를 국내 단독 판매한다.

스마티팬츠 키즈 포뮬러는 씹어먹는 구미 형태의 제품으로, 미국 아마존 키즈 종합비타민 부문에서 52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3’, 정상적인 엽산 대사를 돕는 ‘비타민B12’,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등 총 10종의 비타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글루텐과 향료 및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았고, 계란, 생선, 땅콩, 갑각류 등 8대 주요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포함하지 않았다.

유기농 사탕수수를 사용했으며 체리, 자두, 포도 등 다양한 맛 구성을 통해 아이들이 하루 4개 정도 간식 먹듯이 섭취하는 것만으로 영양소 보충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향후 공식 SNS와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