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직업 '기권사' 업데이트를 앞두고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

오는 23일까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쿠폰 받기’ 신청을 한 이용자는 붉은 신석 8000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붉은 신석은 기권사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하며, 전용 상점에서 수호신령, 수호령, 무공패, 보석, 이벤트 돌림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은 근거리와 원거리를 넘나드는 기권사의 화려한 전투 장면이 담긴 CG 영상도 특별 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기권사 업데이트를 9월 말 진행하며, 특급 출석 이벤트, 신규 서버를 위한 특별 보상, 무왕 비무제 이벤트 던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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