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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지난해 TV홈쇼핑사들이 중소기업과 ‘상생’을 이어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편성 비율과 직매입 비중이 늘어나는 등 중소기업 지원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된 모습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도 TV홈쇼핑 7개사의 중소기업 지원 관련 주요 통계를 15일 발표했다. 통계 대상은 GS홈쇼핑, CJENM, 현대홈쇼핑, 우리홈쇼핑(롯데), NS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등이다.

조사 결과 지난해 전체 방송시간 중 중소기업 제품 편성 비율은 70.8%으로 2018년(69.8%) 대비 1.0%포인트 증가했다. 시청자 상품 구매가 높은 프라임 시간대 중소기업 제품 편성 비율도 67.1%로 1년 전(66.6%)보다 0.6%포인트 늘었다.

TV홈쇼핑을 통해 판매가 이뤄진 중소기업 수는 3650개, 편성 횟수는 5만603회로 중소기업 1개 업체당 편성횟수는 13.9회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재고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는 직매입은 4498억원으로 전년 3628억원 대비 24.0%(870억원) 증가했다.

판매수수료 부담 원인이 되는 정액수수료 방송은 5537시간(전체방송시간 대비 9.2%)으로, 1년 전 5666시간 대비 0.2%포인트 감소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해당 통계는 TV홈쇼핑사 간 자율 경쟁을 통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도부터 매년 조사·공개하고 있다”며 “정부 승인 방송사업자인 TV홈쇼핑사가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방송의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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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9/15 1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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