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도록 힐링 & 뷰캉스(뷰티+바캉스) 콘셉트의 ‘서울드래곤시티 x 프리메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와 함께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에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라인 체험용 5종 키트를 함께 제공한다. 프리메라의 오가니언스 라인은 피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켜 주는 대표 스테디 셀러로, 체험용 키트는 워터(15ml), 에멀젼(15ml), 세럼(5ml), 아이크림(3ml), 크림(5ml)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힐링 & 뷰캉스 콘셉트에 맞춰 로비 라운지 메가 바이트(Mega Bites) 음료 2잔(맥주, 커피, 탄산음료 중 선택) 이용권과 피트니스 및 사우나, 수영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서울드래곤시티 x 프리메라 패키지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18만원부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15만6000원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11만1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숙박 가능하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도심 속 뷰캉스로 지친 몸과 피부를 달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케어가 필요한 피부를 프리메라의 오가니언스 라인으로 진정시키고, 객실에서 시원한 휴식까지 원스탑으로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메라와 함께하는 이번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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