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긴 장마로 인해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늦캉스족을 대상으로 ‘레이트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 최고층인 15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 무제한 와인파티 및 여름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레이트 서머 바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와인파티 2인, 망고 빙수&시그니처 논알콜 칵테일 2잔, 켄싱턴 비치백 1개, 필로우 오더 서비스 4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카이라운지 와인파티는 7종의 세계 와인(레드 3종, 화이트 2종, 스파클링 2종)과 생맥주 2종이 무제한 제공된다. 와인과 함께 준비되는 메인 플래터와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마리아주 안주도 준비된다. 이용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이와 함께 여름 호캉스 시그니처 메뉴인 망고빙수와 시그니처 논알콜 칵테일, 치즈 케이크와 마카롱도 포함ㅁㅙㅆ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2만1000원, 주말(금~토) 15만3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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