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광동제약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비타500에 피로회복 성분을 더한 ‘에너지비타500맥스’를 출시했다.

에너지비타500맥스는 비타민C와 비타민B군(B1, B2, B3) 보급을 통한 육체 피로회복 목적의 의약외품이다. 우루소데옥시콜산(UDCA)도 함유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카페인과 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성인을 비롯해 8세 이상의 소아 및 임산부, 수유부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간편하게 마시는 방식으로 비타민C와 비타민B군 등을 섭취할 수 있어 지친 직장인과 학생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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