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다이아’를 추가했다.

다이아는 ‘하이드 리퍼’ 소속으로, 아군의 상태 이상 저항 확률을 높이는 지원형 영웅이다. 각성 스킬 사용 시 반사 효과를 보유한 분신을 소환하며, 분신의 체력이 모두 소모되면 아군 전체에게 상태 이상 해제 효과를 부여해 전투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이번 다이아 출시를 기념해 7일 동안 출석만 해도 ‘다이아 영혼 조각’, ‘천상의 돌’, ‘스페셜 영혼 조각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출시기념 CM크리스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넷마블은 ‘다이아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하고, 던전 클리어 시 신규 영웅 다이아와 다이아 영혼 조각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미션을 달성하면 ‘3성 슬라임’과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성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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