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실시한 ‘제8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0’에서 50대 브랜드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인터브랜드는 글로벌 톱100 브랜드를 선정하는 컨설팅 전문업체다. 지난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대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0에서 지난해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26위에 올랐다.

코웨이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17.4% 상승한 1조422억원을 기록해 Top Growing 브랜드에 선정됐다. 올해 Top Growing 브랜드에는 코웨이를 포함해 카카오, LG생활건강, 엔씨소프트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리테일 산업분야에서도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으며, CJ ENM, 롯데쇼핑, 이마트 등이 뒤를 이었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보 할 수 있도록 브랜드 리더십 강화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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