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이드는 리니지2 레볼루션 확장팩의 상징이자 보스 몬스터 '안타라스'를 이용자 25명이 함께 공략하는 대형 콘텐츠다. 상황에 맞게 이동하고 인원을 배분하는 등 PC MMORPG 급의 레이드 전략과 협동이 요구된다.
특히 안타라스를 최초로 처치한 공격대에게는 특별한 무기 코스튬과 칭호를 제공한다. 해당 공격대가 속해있는 서버 전체 이용자에게도 특별 칭호와 희귀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광장 '마그나딘'을 EDM 페스티벌로 단장했다. 오는 25일까지 최대 5명이 팀을 이뤄 탑승펫을 타고 상대팀과 박치기 대결을 하는 탑승펫 대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 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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