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매일유업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매일유업이 성인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셀렉스’ 모델 박세리와 신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신규 광고는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9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광고에서 박세리는 운동과 함께 근육 건강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주제를 전달한다.

박세리는 “체육인은 물론 일반인도 일상 생활에서 근육 건강을 위해서 단백질로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30대가 넘어서면 나이가 들수록 근육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 때 양질의 단백질을 채워주면 근육 생성 및 회복이 빠르기 때문”이라며 단백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매일유업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5승을 올린 박세리의 ‘골프 여제’ 이미지를 활용해 셀렉스 브랜드 인지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셀렉스는 30대 이후부터 조금씩 감소하는 근육량에 주목해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성인을 위해 만든 성인영양식이다. 아미노산 스코어 110점 이상의 분말 건강기능식품인 ‘코어 프로틴 플러스’와 운동 후 깔끔하게 마시는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셀렉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며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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