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골프 부킹 서비스 엑스골프(XGOLF)가 '유현주 프로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골프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단, 1인 1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전국 골프장 카트에 비치된 엑스골프 부채를 직접 사진 촬영한 후 해당 골프장 이용후기와 함께 게시물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엑스골프는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스릭슨 보스턴백(10명)과 볼빅 골프볼 1더즌(50명)을 증정한다. 참여만 해도 1개 아이디로 일일 3팀 예약 가능한 총무회원제 3개월 무상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품 및 이용권은 오는 9월 2일 당첨자 발표 후 개별 연락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용후기 게시판은 골퍼들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부킹 플랫폼 중 최초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여름 휴가철 국내 골프장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현주 프로는 지난해부터 엑스골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유 프로는 이달 초 막을 내린 KLPGA 투어 대회에서 25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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