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3’ 업데이트 티저 페이지를 열고 첫 번째 공성전을 예고했다.

리니지2M의 첫 번째 공성전은 ‘디온성’에서 열린다.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공성 선포가 가능하며, 본격적인 공성전은 오후 8시에 시작한다. 5레벨 이상 혈맹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 ‘성관리’ 메뉴에서 공성전 참여 및 성 획득 방법, 보상 등 공성전의 운영 규칙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를 지난 6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6월 에피소드1에서 ‘아덴’ 영지와 ‘바이움’ 서버, ‘창(Spear)’ 클래스를 공개한 바 있으며, 7월에는 에피소드2를 통해 ‘배신의 악마 케르논’ 등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두 번째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을 선보였다.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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