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손연재, 공민지 등 국내 유명 셀럽이 참여하는 1:1 맞춤 영상메시지 서비스인 ‘크림(CREAM)’이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재단인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를 통해 8월 1일부터 매월 수익 일부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크림(CREAM)은 ‘CREATE YOUR DREAM’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CSR 활동을 전개한다. 크림 서비스 수익금 일부와 크림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셀럽 또한 원하는 만큼 수익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메이크어위시는 전 세계 50개국 39개 지부에서 백혈병, 골육종 등 소아암을 비롯해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만 3세에서 만 18세 아동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 전문기관이다. 한국지부는 매년 300명 이상의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다.

크림의 이번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 후원은 ‘1:1 영상메시지를 통해 꿈 같은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는 브랜드의 의지와 맞닿아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난치병 아동들의 꿈 같은 순간을 경험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CREAM 서비스 총괄은 “꿈 같은 순간을 지원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림(CREAM)’은 한 사람 만을 위해 셀럽이 직접 제작한 맞춤 영상메시지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원하는 셀럽을 선택해 영상메시지 제작을 요청하면 셀럽은 요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상메시지를 제작한다.

토니안, 공민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 래퍼 베이식, 디원스(D1CE) 등 가수, 스포츠선수, 크리에이터, 엔터테이너, 오피니언 리더까지 다양한 셀럽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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