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골프 부킹 서비스 엑스골프(XGOLF)가 8월 말까지 라싸골프클럽 그린피 할인 및 골프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엑스골프에서 라싸골프클럽 라운드 예약 시 그린피 할인에 추가로 골프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다. 8월 한 달간 주중 11만9000원부터, 주말은 최대 40% 할인한 13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기간 라운드 시 볼빅 골프볼 2더즌을 증정한다. 별도의 접수 없이 라운드를 예약하면 자동 응모되며, 사은품은 18홀 라운드 정상 종료 시 매주 금요일 택배로 발송된다. 단 4인 플레이가 필수다.

한편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라싸골프클럽은 올해 7월 공식 개장한 27홀 규모 골프장으로, 레이크와 마운틴·밸리 3개 코스로 조성돼 있다. 1000m 고지로 한여름 기온이 도심보다 낮아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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