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의 ‘체인지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도전자 던전’과 ‘영웅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성장 효율을 높였다. ‘영웅 컬렉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장비 개편 및 모든 영웅의 ‘퍼스트 임팩트’도 등장시켰다.

도전자 던전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요소인 각종 장비와 골드, 도전자 경험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매주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미궁’도 새롭게 등장해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장비 시스템 개편과 함께, 강화에 필요한 보상 수급 개선도 실시했다. 장비 시스템 개편에 따라 모든 유저들에게 더욱 강력한 새로운 직업 전용 장비를 지급하며, 기존 유저들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추가 장비를 제공한다.

새로 개편되는 장비는 ‘도전자 던전’, ‘상점 뽑기’, ‘미궁 탐험대’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획득 가능하다.

새롭게 등장한 ‘컬렉션 시스템’은 기존의 ‘형상 변환 시스템’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했다. 수집한 ‘컬렉션 카드’를 합성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가진 영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영웅들을 ‘퍼스트 임팩트’로 진화시킬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3일까지 모든 유저에게 ‘인피니티 9회 소환권’ 50장과 ‘30만 루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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